졸업 후 진로

철도시스템공학과는 기관사 면허를 기본으로 하고 각종 철도전문자격증을 취득하고 있어 취업의 수월성과 다양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. 이미 영주캠퍼스 철도대학에선 코레일, 서울교통공사 등 철도운영기관의 운전직, 전기직, 신호직, 통신직, 장비직, 무선제어직렬에 취업하고 있으며, 국내 대기업인 포스코, 성신양회 등 전용철도 운영기관 취업도 이뤄지고 있습니다(24년도 신설학과/현재 졸업생 없음). 자격증의 꽃이라 불리는 “전기기사”는 한국전력 등 각종 공기업 취업은 물론이고, 철도에서 희소가치가 높은 “철도신호기사”는 고임금으로 정년 없이 일할 수 있는 주요 자격증입니다. 또한 철도관제사는 기관사면허 소지자에게 철도관제사 자격시험 시 2개 과목(철도관련법, 철도시스템일반)이 면제되는 등 철도관제자격 취득도 수월합니다.

이렇듯 철도전문자격증 위주의 교육과정은 학생들에게 전문성을 가지고 지속가능한 일자리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성장 동력이 됩니다. 이 체계는 이미 검증된 교육과정으로 학과 커리큘럼대로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은 기사 자격증 2개는 기본으로 취득하며 +@를 향해 더욱 매진하고 있습니다.

동양대학교와 MOU를 체결한 여러 철도운영기관 중, 지난해 신림선을 개통한 로템SRS(주)는 철도운영 및 유지보수사업 전문 기업으로 현대로템의 자회사입니다. 모(母) 기업인 현대로템이 보유한 차량제작 기술과 유지보수사업의 경험을 토대로 O&M분야를 전문화해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, 메이저급 철도운영기관인 코레일, 서울교통공사 등과 더불어 향후 개통될 여러 노선의 운영권을 이미 확보한 상태로, 철도운영기관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반드시 관심을 가져야 할 철도운영기관입니다. 학과 커리큘럼대로 철도전문자격증을 취득하여 원하는 철도운영기관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개인별 맞춤형 취업컨설팅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.

여러분들의 꿈을 응원합니다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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